'더쇼' 아스트로, 컴백과 동시에 1위..AB6IX· 예린 컴백 [★밤TView]

박수민 기자 / 입력 : 2022.05.24 19:40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더쇼' 방송화면
아스트로가 SBS MTV '더쇼'에서 1위를 차지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는 아스트로의 'Candy Sugar Pop'가 르세라핌의 '피어리스', 원어스의 '덤벼'를 꺾고 1위에 올랐다.


이날 트로피를 거머쥐며 1위의 주인공이 된 아스트로의 진진은 "안녕하세요 아스트로입니다. 일단 주변에서 도와주시는 판타지오 식구분들, 스태프분들 모두 감사드리고요. 오늘 다른 멤버들이 스케줄이 있어서 이렇게 둘이 오게 되었는데, 항상 무한한 사랑주시는 아로하분들(아스트로 팬덤명) 감사합니다"라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스트로 라키는 "로하 덕분에 이렇게 상을 받게 되었어요. 너무 감사하고 항상 지켜봐주고 응원해줘서 고마워요. 앞으로 우리만의 유토피아 만들어나갑시다"라며 수상의 기쁨을 팬들에게 돌렸다.

image
/사진='더쇼' 방송화면
1위 후보들의 다채로운 무대도 펼쳐졌다.


먼저 원어스는 미니앨범 7집의 타이틀곡 '덤벼'를 선곡했다. 원어스 멤버들은 6인 6색의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원어스는 몰아치는 래핑과 거친 칼군무로 무대를 장악했다.

이어 3주 연속 1위를 노렸던 르세라핌은 데뷔 후 내내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피어리스'로 무대에 올랐다. 르세라핌은 멤버 김가람이 활동을 중단하며 5인조로 무대를 꾸렸음에도 빈틈없는 노래와 군무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마지막으로 컴백하자마자 1위를 거머쥔 아스트로는 정규 3집 타이틀곡 'Candy Sugar Pop'을 선곡했다. 'Candy Sugar Pop'은 올드 스쿨 펑크와 디스코 장르로, 사랑하는 사람을 '캔디'와 '슈가'로 지칭하면서 달콤하고 청량한 느낌을 표현한 곡이다. 아스트로는 한층 물오른 비주얼과 청량한 보컬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밖에도 AB6IX(에이비식스), SEMA, T1419, TNX, Walking After U, 다크비(DKB), 승국이, 싸이퍼(Ciipher), 예린(YERIN), 정세운 등이 출연했다.

박수민 기자 star@mtstarnews.com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