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승용 인스타그램 |
이승용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탁재훈 형님. 촬영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많은 배려 고마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용은 탁재훈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탁재훈은 이승용의 볼을 잡아 당기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승용은 "항상 건강하시고 편집돼서 안 나온 말이지만 '죽을 때까지 철들지 말아 주세요. 항상 저희를 웃기시는 그 순수함이 철 안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형님. 조만간 또 뵈어요"라고 전했다.
한편 이승용은 지난 1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