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뉴스, 정경미 인스타그램 |
정경미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이 컸다 작은 형빈이. 맨날 머리 묶다가 풀었더니 또 다른 매력이. 엄마 눈엔 너무 이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후 16개월 된 정경미, 윤형빈 부부의 딸 윤진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클수록 더욱 윤형빈을 닮아가는 딸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사진을 본 가수 이지혜는 댓글을 통해 "작은 형빈이 진짜 이 집도 거푸집이네"라며 감탄했다. 방송인 박슬기는 "실물 영접하고 싶다"고 댓글을 남겼다. 개그맨 박준형은 "이거 윤진한테 허락받은 거야"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경미는 지난 2013년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해 이듬해 9월 아들 윤준 군을 얻었다. 이후 2020년 12월 윤진 양을 낳았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