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뮤지컬배우 김호영이 붐과 정동원을 만났다.
최근 7세 연하 아내와 결혼식을 올린 붐은 이날 '전참시' 출연진에 제대로 감사 인사를 전하지 못했다며 이영자를 언급했다. 붐은 "신랑 입장하는데 가장 크게 박수쳐주시고, 가장 먼저 식사를 다 드셨대. 식장에서 놀라셨대. 씹어서 음미하는 건데 너무 빨리 드셔서"라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붐은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하다. 신경 많이 썼는데"라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붐은 이어 전현무와 양세형에도 인사를 전했다. 붐은 "세형이가 또 많이 축하해줬다. 너무 고맙다. 잘 살겠다"며 다소곳하게 절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