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로몬X조연호, '싱글벙글쇼' 출격..긍정 에너지

김수진 기자 / 입력 : 2022.05.14 00:45 / 조회 : 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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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솔로몬과 조연호가 '싱글벙글쇼'를 긍정 에너지로 가득 채웠다.


이솔로몬과 조연호는 13일 방송된 MBC 표준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이하 '싱글벙글쇼')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이솔로몬과 조연호는 등장부터 청취자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DJ 정준하와 신지를 깜짝 놀라게 했다. 조연호가 더 준의 '한걸음 더'를 열창하며 포문을 열었고, 3부 말미 이솔로몬이 존 레전드의 'All Of Me(올 오브 미)'를 부르며 청취자들을 감동케 했다.

이솔로몬과 조연호는 청취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감동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 두 사람은 허당기 질문에 대해 당황하면서도 춤 실력, 자취 생활 등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재미를 더했다.

이후 이솔로몬과 조연호는 청취자들의 'GO STOP 노래대결'을 함께 진행했다. 두 사람은 참가자들의 노래를 들은 뒤 진지하게 심사평을 내놓았다. 섬세한 심사평이 이어진 가운데 조연호는 "기대한 것보다 다들 너무 잘하신다", 이솔로몬은 "내가 부르는 느낌이었다"라고 말하며 감탄했다. 참가자들 역시 두 사람의 진심 어린 심사평에 감동했다.


마지막으로 활동 계획을 묻자 이솔로몬은 "지금도 해나가고 있는 거지만 음악적 발전을 가능한 최대한 이룩해보고 싶다. 춤이든 어떤 장르든, 힘이 되는 한, 능력이 되는 한 최선을 다해 해보고 싶다"며 열정을 드러냈다.

조연호는 "가수니까 음악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싶다"며 "전국투어 남은 것을 열심히 하고 빠른 시일 내에 개인 공연도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조연호는 마지막 노래로 자신의 노래가 흘렀지만 이야기를 더 하고 싶다며 청취자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짧게 라이브를 펼치며 남다른 센스를 자랑했다.

한편, 이솔로몬과 조연호는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고, 현재 국민가수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국민가수는 현재 '2022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앞서 부산, 광주, 서울, 일산, 대구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15일 창원, 28일 전주 콘서트를 펼친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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