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전소연 "비활동기 몸무게 44kg"..박나래 경악 [★밤TView]

오진주 기자 / 입력 : 2022.05.14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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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나 혼자 산다'에서 전소연이 비활동기 몸무게가 44kg이라고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그룹 (여자)아이들 리더 전소연이 출연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자취 6개월 차 전소연은 아침에 잠에서 깼다. 침대에서 일어나자마자 전소연은 체중계에 올랐다. 몸무게는 44kg이었다. 이를 VCR로 본 전소연은 "아아 저거 나오면 어떡하냐"고 소리 질렀다. 화사는 "이걸 왜 가리냐"며 당황했다.

전소연은 "아침에 항상 몸무게를 잰다. 활동기와 비활동기 몸무게가 나뉘어있는데 저거는 비활동기 몸무게다"고 밝혔다. 이에 박나래는 "저게 비활동 몸무게냐"고 경악했다. 전소연은 "아 저는 키가 작다"며 겸손하게 발언했고, 박나래는 "키는 제가 더 작다"고 말하며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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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한편 전소연은 이날 식탁에 앉아 만화책을 보면서 식사를 했다. 해당 VCR을 본 전소연은 "눈 화장 안 된 모습 보니까 신기하다"고 놀랐다. '본적 없느냐'는 질문에 전소연은 "처음 본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화사에게 "화사도 그랬던 시절이 있지 않냐"고 물었다. 화사는 "어우 너무 깜짝 놀랐다"며 손사래 쳤다. 전소연은 "저도 깜짝 놀랐다"라고 공감하자, 화사는 "여기서는 좀 더 부하게 나오는 거 같다"라며 걱정하지 말라는 손짓을 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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