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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민호 인스타그램 |
이민호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호는 화보 촬영장에서 포착된 모습이다. 이민호는 핑크부터 레드까지 수트재킷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이민호 특유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깊은 눈빛으로 한층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물을 본 절친 정일우는 "잘생겼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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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민호 인스타그램 |
한편 이민호는 지난 3월 첫 공개된 애플TV+ '파친코'를 통해 첫 OTT 진출에 나섰다. '파친코'는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이민호는 젊은 시절 '선자'(김민하 분)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들 매력적인 인물 '한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박수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