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
가수 정동원이 폭풍성장한 키를 자랑했다.
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정동원이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날 의뢰인은 국제부부로, 서울에서 광화문역을 중심으로 40분대까지, 매매가 8억까지 내 집 마련을 하기 원했다.
정동원은 그룹 NCT 마크, 재민 이후로 16세 최연소 코디로 등장했다. 박나래는 정동원이 2020년 출연했을 당시를 떠올리며 "(정동원이) 이전에 출연했을 때 나랑 키가 똑같았다"고 말했고, 두 사람이 이날 오랜만에 키재기를 했다. 정동원은 박나래가 자신의 턱 밑까지 올 정도로 키가 자라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
정동원은 이어 양세형보다도 살짝 큰 키를 자랑했다. 이에 양세형은 "되게 자괴감을 느낀 게 동원이 엉덩이가 내 엉덩이를 눌렀다"라며 정동원에게 "다리가 굉장히 기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