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미소' 김재원, 홍천 KMOIS CUP 관람

전시윤 기자 / 입력 : 2022.05.0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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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자전, 살인미소 김재원과 그를 꼭 닯은 아들 김이준 /사진=KXO


과거 '살인미소'라는 별명으로 유명했던 연기자 김재원이 8일 홍천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매일 셀렉스와 함께하는 KMOIS CUP YOUTH BASKETBALL CHALLENGER 2002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재원은 KMOIS CUP 3학년부에 TEAM6 소속으로 출전한 아들 김이준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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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XO


이번 KMOIS CUP에는 예능인 안정환의 아들 안리환(중1)도 중등부 경기에 송파삼성 소속으로 출전했다.

안전환과 김재원은 과거 유명 남성화장품 '꽃을 든 남자'의 두 모델 이었던 인연이 있다. 안정환과 김재원의 아들들은 유소년 농구라는 공통점으로 홍천에서 인연을 맺게 됐다. 이외에도 래퍼 김진표의 아들도 이번대회에 참가했다.


최근 유소년 농구는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고 있다. 농구가 키크는 운동이라는 점에서 많은 어린이들이 유소년 농구에 입문하고 있다. 또 성장기인 10대 초·중반 시기에 꼭 거쳐야 할 코스라는 인식이 자리잡아가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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