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신동엽, 윤종신 '더 랍스터'에 멘붕.."왜 이렇게 기계에 의존하냐" [별별TV]

이덕행 기자 / 입력 : 2022.05.07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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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멤버들이 윤종신 노래에 크게 멘붕했다.

7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은 '킹받는 토요일' 특집으로 모델 주우재, 배우 주현영, 가수 미노이와 함께 했다.


숯불닭바비큐가 걸린 2라운드는 윤종신의 'The Lobster'가 출제됐다.

앞선 오프닝 토크에서 "윤종신 노래에 자신이 있다"고 말한 주우재는 윤종신의 문제가 출제된다는 말에 "지금 실수하시는 거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출제곡이 '더 랍스터'라고 밝혀지자 한해는 "노래는 잘 모르지만 어떻게 만들었는지는 안다. 윤종신 형님이 '더 랍스터'라는 영화를 보고 감명 받아서 만든 곡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동엽은 주우재에게 "들어본 적 있냐"고 묻자, 주우재는 "영화조차 안 봤다"고 말해 실망감을 안겼다.

이윽고 문제가 출제됐고 오토튠이 들어간 목소리에 멤버들 모두 크게 놀랐다. 멤버들은 "지금 노래가 저희를 놀리지 않냐" "사이버 가수 아담이냐"는 반응을 보였고 신동엽은 "이 형 왜 이렇게 기계에 의존하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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