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희원 인스타그램 |
대만 톱스타 서희원이 가수 구준엽과 결혼 후 근황을 전했다.
서희원은 6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인과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서희원은 지인의 어깨에 팔을 두른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앳된 얼굴이 눈길을 끈다.
/사진=서희원 인스타그램 |
또한 서희원의 옆에 있는 남성의 드러나지 않았지만, 탄탄한 근육이 돋보이는 팔뚝과 타투, 액세서리 등으로 보아 구준엽으로 추정되고 있다.
서희원과 구준엽은 지난 3월 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식을 밝혔다. 과거 연인이었던 두 사람은 20년 만에 다시 만나 부부의 연을 맺게 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얼마 전 혼인 신고도 마친 두 사람은 현재 대만에서 함께 지내고 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