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사장2' 김혜수, 조인성과 격한 포옹→어쩌다 팬미팅 [별별TV]

박수민 기자 / 입력 : 2022.05.0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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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어쩌다사장2' 방송화면
'어쩌다 사장2'에서 김혜수가 손님들에게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2' 11회에서는 배우 김혜수가 새로운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했다.


이날 영업 8일 차 김혜수가 마트로 들어오자 차태현은 깍듯하게 폴더인사를 하며 대선배 김혜수를 맞이했다. 이어 김혜수는 조인성을 발견하자 "자기야"라고 말하며 그에게 달려가 안겼다. 김혜수는 "일 못해도 자르지 마세요"라고 너스레를 떨며 알바생으로 맹활약할 것을 예고했다. 이에 조인성은 "일이 너무 고될까 봐"라며 오히려 걱정했다. 이후 김혜수는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마트 곳곳을 둘러봤다.

한편 김혜수는 손님들로부터 열렬한 반응을 얻어 눈길을 끌었다. 마트 내 정육점을 둘러보던 김혜수는 "정육점 좋아해요"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정육점 사장은 김혜수를 발견하자 얼굴을 붉히며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김혜수는 공부방 배달까지 나서며 적극적인 알바생의 면모를 보였다. 김혜수는 "제가 갔다 올게요. 그런데 혼자는 못 가"라며 차태현과 함께 공부방 배달에 나섰다. 공부방 직원들은 김혜수를 마주하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김혜수는 일일이 붙임성있게 인사를 건네며 미니 팬미팅을 가졌다.

박수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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