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창석이 2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ENA & tvN STORY 새 예능 '이번주도 잘 부탁해' 제작발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5.02 <사진=ENA & tvN STORY>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
2일 오후 ENA·tvN STORY 새 예능프로그램 '이번 주도 잘부탁해'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성동일은 "아무나 출연 안 시킨다. 죄송하지만 주사가 없어야 한다. 대신 조건이 있어야 한다. 우리도 없다. 시간을 내서 모였기 때문에 우리 술의 우리 음식을 가지고 우리 이야기를 하는 게 목표다. 자신 있다"라며 "시간이 남아서 오는 분은 한 분도 없지 않나. 어떤 분이 오시더라도 우린 상관 없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조)인성아 꼭 한번 나와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고창석은 "(차)태현아 같이 와도 돼. 둘이 프로그램 같이 하잖아"라면서도 "천우희 씨가 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주도 잘부탁해'는 초대된 특급 게스트를 위한 성동일과 고창석의 전통주 페어링 안주 대결을 그린다. 이날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