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X신애라X김진수X딘딘 등 패밀리 응원단 총출동 [뜨거운 씽어즈]

김수진 기자 / 입력 : 2022.05.01 21:52 / 조회 : 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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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씽어즈'에 신구, 신애라, 김진수, 딘딘 등 화려한 라인업의 패밀리 응원단이 뜬다.


오는 2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뜨거운 씽어즈'(연출 신영광 PD, 이하 '뜨씽즈') 7회에서는 합창으로 가는 두 번째 과제 남녀 중창 미션 현장에 단원들의 가족과 지인들이 찾아온다.

'뜨씽즈' 멤버였지만 스케줄 때문에 아쉽게 함께 하지 못해 시즌 2 출연을 기약한 신구. 그는 '옥나블리' 김영옥과 나문희의 50년 지기로 든든한 응원을 한다. 특히 단원들의 뜨거운 요청에 즉석에서 깊은 음색으로 노래 한 소절을 부를 예정. 김영옥의 화음까지 더해진 신구의 귀한 노래 선물이 기대를 높인다.

윤유선의 절친이자 '뜨씽즈' 애청자인 신애라는 '음악감독' 김문정, 최정훈 앞에서 즉석 오디션(?)을 펼친다. 뮤지컬 무대에도 오른 경험이 있는 신애라의 노래 실력이 깜짝 공개된다. 또한 전현무의 자기소개 무대를 언급하며 천하의 전현무를 잡는(?) 재치 넘치는 언변으로도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든다고.

김영옥의 양손자 딘딘도 힘을 보탠다. '힙합의 민족' 이후 소중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 딘딘은 '양손자'답게 인간 화환으로 변신해 뜨거운 응원을 보낸다. 어느새 훌쩍 커버린 장현성의 아들 장준우, '찐친' 김진수도 함께 한다. 우현의 아내인 조련과 아들 우준서, 우미화의 오랜 연극 동료 강애심, 박준면의 남편인 소설가 정진영도 출격해 기대를 더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듀엣에 이어 합창으로 가는 두 번째 과제 남녀 중창 무대가 펼쳐진다. 감동과 환희가 가득했던 여자 단원들의 '댄싱퀸(Dancing Queen)'과 남자 단원들의 '바람의 노래'가 드디어 공개된다.

'뜨싱즈'는 시니어 합창단의 열혈 합창 도전기로 매회 뜨거운 찬사를 받고 있다. 지난 6회에서는 생애 첫 댄스 무대에 도전하는 김영옥과 나문희를 필두로 여성 단원들의 유쾌발랄한 연습 현장이 뭉클함을 더했다. 또한 아름다웠고 치열했던 청춘을 회고하며 청춘에게 위로를 안겼던 남성 단원들의 감동 어린 '나에게 쓰는 편지'로 또 한 번 큰 화제를 일으켰다.

드디어 베일을 벗는 남녀 중창 무대는 오는 2일 오후 9시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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