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홈즈, ♥10살 연하 베이시스트 바비 우튼과 열애..뜨거운 키스

김나연 기자 / 입력 : 2022.04.3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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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홈즈, 바비 우튼 3세 / 사진=/AFPBBNews=뉴스1
배우 케이티 홈즈가 10살 연하의 뮤지션 바비 우튼 3세(Bobby Wooten III)와 열애 중이다.

29일(현지시간) 피플, 데일리메일 등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케이티 홈즈는 베이시스트 바비 우튼 3세와 뜨거운 키스를 하는가 하면 손을 잡고 다정하게 산책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특히 바비 우튼과 케이트 홈즈의 어머니가 다정한 포옹을 나누고 있는 모습이 목격돼 눈길을 끌었다. 이로써 케이티 홈즈는 지난해 5월 8세 연하의 훈남 셰프 에밀리오 비톨로 주니어와 결별한 후 첫 공개 연애를 하게 됐다.

케이티 홈즈는 톰 크루즈 2006년 11월 결혼해 2012년 이혼했으며 슬하에 딸 수리 크루즈를 두고 있다. 케이티 홈즈는 수리 크루즈의 단독 양육권을 신청했고, 당시 두 사람은 "우리는 딸 수리를 위해 부모로서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케이티 홈즈는 이혼 후 배우 제이미 폭스와 6년 동안 사귄 후 2019년 헤어진 바 있다.

한편 바비 우튼은 다수의 브로드웨이 쇼에서 두각을 드러냈으며 데이비드 번의 '아메리칸 유토피아'의 베이시스트로 잘 알려져있다. 또한 칼리 레이 젭슨, 해리 스타일스 등 가수들의 무대에 섰고, 다양한 광고 음악을 제작하기도 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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