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댸니쇼' DKZ 멤버 첫인상 공개..기석 보스베이비·재찬 비몽사몽 '각양각색'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2.04.29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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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NOW. ‘댸니쇼’ 캡처
보이그룹 DKZ(디케이지)가 매력적인 입담으로 글로벌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DKZ(경윤, 세현, 민규, 재찬, 종형, 기석)는 29일 오후 7시 방송된 네이버 NOW. '댸니쇼'에 출연했다.


이날 DKZ는 "From East to World"라는 공식 인사로 시작을 알렸으며 멤버들끼리 서로를 소개해주는 훈훈한 시간을 가져 개개인의 매력을 더욱 어필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중 "(본가에서) 민규는 뱀을 키우며 이름은 만복이다. 길이는 1m 20cm정도 된다"라는 깜짝 반려 동물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재찬을 향해 "차가움과 따뜻함이 공존한다", "이미 비주얼이 배우상"라는 칭찬들이 오고 갔으며 각 멤버들 또한 물오른 비주얼을 다채롭게 뽐냈다. 은혁은 세현을 향해 "교회 동생 느낌이다. 너무 차분해서 긴장한지도 모르겠다"라고 전해 독보적인 AI 캐릭터로 폭소를 자아냈다.

활기찬 시너지를 뽐낸 DKZ는 은혁과 동해가 내는 퀴즈를 적극적으로 맞추며 높은 텐션과 긍정적인 호흡를 선보였다. 퀴즈를 맞춘 뒤 팬들의 웃음을 자아내는 람보르기니 피규어, 물티슈 등을 획득했으며 팬클럽 아리들을 위한 '상상 속의 너'를 선곡해 팬들을 향한 사랑을 거침없이 드러냈다.


재찬은 '시맨틱 에러'로서 배우로 많은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준비된 아이돌임을 증명했음을 전했으며 이후 서로의 첫 인상을 밝혀 기석을 향해 "덩치는 크지만 몸은 아이인 보스베이비", 민규는 재찬을 향해 "비몽사몽, 매우 바빠보였다"라고 밝혀 서로의 추억을 팬들과 공유했다.

한편, DKZ는 '사랑도둑(Cupid)'로 자신들의 색깔을 담은 신곡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나가 대중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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