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집' 박충선, 서하준母 윤복인 생존 소식에 '경악'

박수민 기자 / 입력 : 2022.04.2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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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밀의집' 방송화면


'비밀의 집' 박충선이 이영은에게서 윤복인의 생존소식을 전해듣고 경악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에서는 우지환(서하준 분)의 딸 우솔(박예린 분)이 아프다는 소식을 듣게 된 백주홍(이영은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밤샘근무를 끝낸 후 집에서 쉬고 있던 백주홍은 자신에게 걸려온 우솔의 전화를 받고 깜짝 놀랐다. 우솔이 아프다며 자신을 찾았기 때문. 백주홍은 "아빠는 어디 계시는데?"라고 물었고, 우솔은 우지환이 안경선(윤복인 분)을 찾기 위해 다시 태백으로 갔다고 전했다.

백주홍은 아픈 우솔을 데리러 가기 위해 집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있던 부모님 백상구(박충선 분)와 심행자(김난희 분)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우지환이 안경선을 찾기 위해 태백으로 향했다는 소식을 들은 백상구는 믿을 수 없다는 듯이 "정말 지환이 엄마 맞대?"라고 물었다. 백주홍이 나간 후 백상구는 "그럴리가 없는데.."라고 읊조리며 안경선의 생존소식에 경악했다.

박수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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