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인화/사진=전인화 인스타그램 |
전인화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오랜만에♥ 얼굴보니♥ 행복했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인화의 모습이 담겼다. 올해 한국 나이로 58세인 전인화는 소녀 같은 분위기에 티 없는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성유리는 "쌤은 정말 평생 소녀소녀♥"라고 댓글을 달았고, 이에 전인화는 "평생 내 소망이야~ 유리는 평생 요정이야♥"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전인화는 1989년 유동근과 결혼했다. 지난해 3월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이순정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짠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