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집' 서하준, 母 윤복인 끝내 못 찾았다.. 방은희X조유신에 발각

오진주 기자 / 입력 : 2022.04.19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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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비밀의집' 방송화면
'비밀의 집'에서 서하준이 윤복인을 찾는 가운데, 윤복인이 경찰서에 가려던 중 방은희, 조유신에 발각됐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 연출 이민수)에서는 안경선(윤복인 분)이 지구대 앞에서 경찰들과 동행하려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안경선은 "우리 아들한테 보내달라"고 했다. 그 시각 안경선의 아들 우지환(서하준 분)은 경찰서에 안경선의 행방을 묻기 위해 방문했다. 달리 들어온 소식이 없다는 말에 우지환은 "못 찾아도 사고는 아니길 바랐는데 다행이다"고 안도했다. 앞서 우지환은 안경선이 교통사고에 당하는 꿈을 꿨다.

한편 경찰관은 안경선에게 "안에 들어가서 지문 조회하면 보호자 분 금방 찾을 수 있을 거다"고 했고, 들어가려는 순간 유광미(방은희 분)가 안경선을 발견했다. 유광미는 함숙진(이승연 분)의 지시에 안경선을 애타게 찾던 중이었다. 유광미는 "어머 언니. 언니"하며 형님 동서 흉내를 냈다. 마침 양만수(조유신 분)도 등장해 합세했다. 결국 유광미와 양만수 두 사람이 안경선을 도로 데리고 가게 됐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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