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
가수 권은비가 13일 EBS FM '펜타곤의 밤의 라디오'에 출연한다.
지난 4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컬러(Color)'를 발매한 권은비는, 타이틀곡 '글리치(Glitch)'로 시크하면서도 성숙한 매력을 선보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단단한 입지를 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엘범 소개는 물론 활동 준비 비하인드 스토리도 함께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펜밤라'의 DJ 펜타곤 신원과는 동갑내기 친구로, 다른 방송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티키타카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BS FM '펜타곤의 밤의 라디오'는 신원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권은비가 출연하는 이번 방송은 지상파 라디오(수도권 기준 104.5MHz),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반디', 공식 유튜브 채널을 이용해 13일 수요일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만날 수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