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삽시다' 혜은이, 노래코칭 받는 김영란에게"완벽한 음치다"[별별TV]

박수민 기자 / 입력 : 2022.04.06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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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같이 삽시다' 방송화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혜은이가 노래코칭을 받는 김영란에게 '음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 3'에서는 재즈 아티스트 윤희정과 김수연 모녀가 게스트로 찾아왔다.


이날 방송에서는 25년째 함께 공연을 진행 중인 윤희정, 김수연 모녀의 듀엣무대가 담겼다. 윤희정은 딸 김수연에 대해 "옛날에 교회를 가면 6살 때부터 찬송가를 소울 넘치게 불렀다. 윤복희 언니가 놀라서 '6살 먹은 애가 왜 저러니'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엄마 윤희정에게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은 김수연이 노래코칭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먼저 김영란이 노래코칭을 받고자 나섰고, "밴딩이 필요하다"는 김수연의 말에 김영란은 "밴딩이 뭐야?"라며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영란의 노래실력을 듣던 혜은이는 웃으며 "저 언니는 완벽한 음치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박수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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