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4세대 리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5월 초 컴백..K팝 최정상 도약 박차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2.04.06 14:41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5월 초 컴백해 글로벌 흥행에 다시 시동을 건다.
6일 스타뉴스 취재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5월 초 컴백을 확정하고 준비에 한창이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8월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 발매 이후 약 9개월 만. 오랜 기간 준비한 앨범인 만큼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무장해 K-팝 최정상급 도약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지난해 발표한 '혼돈의 장' 시리즈는 외신들의 호평 속에 '2021년 K팝 명반'으로 인정받았다. 정규 2집 '혼돈의 장: FREEZE'는 영국 NME이, 리패키지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는 미국 롤링스톤이 각각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앨범 TOP 50'에 K팝 아티스트의 앨범으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신보로 새롭게 쓸 성과도 주목할 만하다. 앞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혼돈의 장' 시리즈로 글로벌 차트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였다. 이들은 '혼돈의 장: FREEZE'로 '빌보드 200' 차트 5위에 올라 자체 최고 성적을 기록한 데 이어 2021년 연말 결산 차트(YEAR-END CHARTS)의 '빌보드 200'에도 진입했다. 2021년 연말 결산 차트(YEAR-END CHARTS)의 '빌보드 200'에 이름을 올린 K팝 남성 아티스트는 빅히트 뮤직 선배 그룹인 방탄소년단을 제외하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유일했다.
앨범을 낼 때마다 트렌디한 음악과 Z세대의 공감대를 자극하는 가사로 아이덴티티를 견고하게 구축해 온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기대가 모인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관련기사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신뉴스
- [방송] 어도어 대표 민희진, '뉴진스 탄생 비화에 울컥' [영상] 2분전
- [방송] 장민호, 변함없는 트롯 스타~ 스타랭킹 男트롯 3위 등극 4분전
- [KPOP] 민희진 "하이브, 르세라핌 데뷔 전 뉴진스 홍보하지 말라고..'민희진 걸그룹' 착각 위해" [스타현장] 15분전
- [방송] 이찬원, 스타랭킹 男트롯 2위 등극..."'찬또배기' 인기 포에버~" 17분전
- [방송] 올해도 '열일' 행보..김남길, 스타랭킹 男배우 3위 19분전
베스트클릭
- 1 박해수·전도연·김고은, 믿고 보는 '자백의 대가' 완성 [종합]
- 2 '아! 류현진 또 100승 실패' 한화 4연패, KT 2연승 성공 '벤자민 8이닝 11K 1실점' [수원 현장리뷰]
- 3 '결혼 발표' 조세호, 행복한 10월의 신랑.."유재석 더없는 축하" [인터뷰 종합]
- 4 "용산 아파트 마련" 조세호, 결혼 앞두고 신혼집 준비 완료
- 5 케플러 활동 연장 최종 불발..재계약 없이 7월 해체
- 6 하나원큐 '미녀 에이스' 신지현, 보상선수로 BNK 이적... 우리은행 한엄지 등 3명 영입, 김아름은 삼성생명행
- 7 울산, 요코하마와 ACL 준결승 승부차기 끝에 석패... 전북은 클럽월드컵행 '불발'
- 8 'KBO 새 역사' 최정 다음 목표는 500홈런... "나는 운 좋은 놈, 기록 달성 실감 안 나" (종합)
- 9 "이강인, 손흥민 손가락 탈구시킨 것 맞다" 클린스만 직접 폭로, '韓 역대 최악 감독' 확실하네... 무례한 행보 계속
- 10 '10월 결혼' 조세호 "꽃다발 받고 실감, 잘 살겠다..2세 계획도" [직격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