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허지웅 인스타그램 |
방송인 허지웅이 다소 놀라운 비주얼을 인증했다.
허지웅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진행하는 '허지웅쇼' 2주년을 자축하는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서 허지웅은 마스크를 쓰고 '허지웅쇼' 2주년을 축하받으며 꽃다발을 들고 있다.
/사진=허지웅 인스타그램 |
허지웅은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소멸하기 직전의 작은 머리와 마른 몸매를 드러내며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허지웅은 글에서 "허지웅쇼가 2주년을 맞았습니다. 오전에 한시간 동안의 만남이 어느 덧 퇴근길의 두시간이 되고 그렇게 또 한참을 지나 왔네요. 여러분 없이는 어려웠을거요. 앞으로도 두시간씩 웃고 울고 위로하고 힘을 내고 그렇게 매일매일 함께 살아갑시다"라고 적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