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스펜서', 7만 돌파..의미있는 기록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2.03.30 11:10 / 조회 :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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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펜서'


크리스틴 스튜어트 주연의 영화 '스펜서'가 누적 관객수 7만 명을 돌파했다.


'스펜서'는 지난 29일 7만 관객을 돌파하며 의미있는 기록을 세웠다. '스펜서'는 왕비가 되지 않고 자신의 이름을 찾기로 결심한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새로운 이야기.

개봉 첫날 1만 관객 돌파, 개봉 2주차 주말 누적 관객수 6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29일 7만 관객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스펜서'는 극찬 입소문을 일으키며 개봉 후 13일 연속 독립·예술 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한 번도 놓치지 않았고 20대부터 50대까지 특히 여성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관객들을 극장으로 이끌고 있다.

지난 3월 27일 개최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아쉽게 여우주연상 수상에 실패했지만, '스펜서'는 명실상부 최고의 배우로 우뚝 선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연기, 새로운 다이애나 왕세자비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 그리고 극찬 입소문으로 계속해서 흥행 열풍을 이어갈 전망이다.

'스펜서'의 7만 관객을 돌파를 기념해 다이애나 스펜서의 결심과 용기를 보여주는 미공개 스틸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미공개 스틸은 왕비가 되지 않기로 결심하는 고민의 과정과, 마침내 자신의 이름을 찾기로 한 다이애나 스펜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특별함을 더한다.


'스펜서'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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