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데뷔 15년 만에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박재범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재범은 이날 부모님과 함께 사는 K-인테리어 하우스를 공개했다. 송은이는 "의외다. 넓은 대리석 바닥 있는 미국 힙합 집에서 살 줄 알았다"며 감탄했다. 박재범은 "저도 그런 집에서 살고 싶죠. 근데 현실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재범은 이어 블루베리와 바나나, 시금치, 케일, 코코넛 워터, 비트즙에 바다 이끼를 함께 간 스무디를 먹으며 건강 식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재범은 또한 레몬즙에 마누카 꿀, 간 마늘, 고춧가루를 더해 단숨에 마시며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박재범은 "건강 때문도 있지만 저는 맛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더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