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아티스트 노틸러스, '스폰서' OST '한 마디' 작사·작곡·가창

노틸러스 "특별한 애정이 있는 곡"..16일 공개

김수진 기자 / 입력 : 2022.03.1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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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틸러스/사진=김창현 기자 chmt@


실력파 아티스트 노틸러스가 드라마 '스폰서' OST part.4 '한 마디' 작곡 작사 가창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노틸러스의 '한 마디'는 '스폰서'에서 한채린, 현승훈, 이선우, 박다솜(지이수 분)의 복잡한 로맨스를 표현해 낸 곡으로 16일 공개됐다.


'한 마디'는 네 남녀의 쓸쓸한 사랑을 묘사하며 그 감정을 더욱 고조시킬 예정. '한 마디 꼭 해주고 싶었던 내 마음 속에 깊은 한 마디', '사랑해 널 사랑해 이제는 전할 수 없는 그 말' 등의 절절한 가사를 통해 위태로우면서도 애절한 이들의 감정선을 풍성하게 그려낼 전망이다.

데뷔 후부터 국내 최정상 뮤지션들과 협업을 통해 명품 보컬리스트로 성장하고 있는 노틸러스는 지난 10월 국내 최고 보컬리스트 이영현과 듀엣 곡 '마주 앉아서'를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노틸러스는 뉴욕 출신의 신예 프로듀서 뉴욕킹과 함께 작사, 작곡한 '한 마디'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특별한 애정이 있는 '한 마디'가 '스폰서' OST로 발매될 수 있어 기쁘고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10일 IHQ drama 채널과 MBN에서 방송된 수목드라마 '스폰서'(연출 이철/ 극본 한희정) 5회에서는 물불 가리지 않는 계략을 통해 현승훈(구자성 분)을 자신의 남자로 만든 한채린(한채영 분)이 스폰서 박회장(박근형 분) 때문에 몰락하기 시작해 충격을 안겼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스폰서' 6회에서는 위기에 놓인 한채린과 현승훈 부부의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한편, 한채린과 악연으로 얽힌 이선우(이지훈 분)가 과거의 어두운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치열하게 내달린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스폰서'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채워 줄 스폰서를 직접 찾아 나서는 네 남녀의 치정 로맨스를 담은 IHQ drama 채널 개국 특집 드라마다. MBN 홈페이지 온에어에서도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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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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