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창민 인스타그램 |
이창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기저기 잘 사냐는 질문이 많아서. 요즘엔 프로듀서 모드로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창작이라는 게 쓰려고 마음 먹는다고 매번 곡이 나오진 않지만 '한 줄만 나와라 제발'이라는 마음으로 머리 싸매고 오늘도 컴퓨터 앞에 앉아 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창민은 부드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과거 수염을 기르지 않겠다고 밝혔던 그는 모처럼 수염을 기르고 비주얼 변신을 꾀했다.
이창민은 이어 "'창민이는 아이돌' 유튜브는 4월 1일부로 다시 오픈하려고 제작진분들과 미팅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라며 "부디 오미크론 조심들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오"라고 덧붙였다.
한편 2am은 지난달 12일과 13일 양일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취소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