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방송 캡처 |
배우 김사은이 남편인 슈퍼주니어 출신 가수 성민의 외조를 자랑했다.
1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서는 '미스트롯2' 1주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사은이 오랜만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김사은은 홍지윤과 한 팀을 이뤘다.
/사진=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방송 캡처 |
김사은의 등장에 장민호는 "오랜만에 보니까 너무 반갑다"고 했다. 붐은 '미스트롯2' 때 김사은과 남편 성민이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을 언급하며 "성민 씨의 외조가 누구를 위한 외조인가 싶었다"고 말했다.
김사은은 성민에 대해 "오늘 올 때도 자기가 같이 가야하는 거 아니냐고 하더라. 자기도 '미스트롯2'에 한 획을 같이 그었다고 하더라"며 웃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