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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이달의 소녀 /사진제공=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
그룹 이달의 소녀 현진을 뺀 11명의 멤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1일 공식 팬카페에 지난 2월 27일 이달의 소녀 멤버들이 진행한 PCR 검사 결과를 밝혔다.
소속사는 "2월 28일부터 3월 1일에 걸쳐 희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희진, 이브를 제외한 멤버는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이달의 소녀는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와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2월 28일에는 이달의 소녀 하슬, 여진, 비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려졌다. 이에 따라 현진을 제외하고 이달의 소녀 멤버 1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상황이다.
이달의 소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입니다.
지난 27일 진행한 PCR 검사결과가 나와 안내드립니다.
2/28~3/1에 걸쳐 희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희진,이브(2차 접종 완료)를 제외한 멤버는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이달의 소녀는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와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이달의 소녀 멤버들의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