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며느리' 정시아 "애 둘 낳았는데 뭐가 무서워!"[스타IN★]

안윤지 기자 / 입력 : 2022.02.2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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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시아 /사진=최부석 기자 my2eye@
배우 정시아가 영화 '오베라는 남자'를 보고 감상평을 남겼다.

23일 정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본 영화 '오베라는 남자'. 오베 할아버지가 나에게 말하는 것만 같은 대사"란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엔 '오베라는 남자' 속 한 장면으로, "애도 둘이나 낳아 봤는데 뭐가 무서워!"란 대사가 적혀있다.

한편 이날 정시아의 남편이자 배우 백도빈의 부친인 백윤식과 9년 전 헤어진 30세 연하 기자 출신 K씨의 에세이집 발간이 알려지며 충격을 안겼다.

출판 업계에 따르면 오는 28일 K씨는 '알코올 생존자'를 출간한다. 해당 책에는 "솔직하고 담담하게 2013년 스캔들 당시 제대로 털어놓지 못한 중견 영화배우와의 사랑하게 된 계기와 이별의 전 과정"이라며 K씨가 백윤식과 만났을 당시 모든 이야기가 적나라하게 담겨있다.


이를 접한 백윤식 소속사 판타지오는 "현재 당사는 책 출간과 관련하여 확인 중이며, 관련하여 강력하고 엄중한 법적 조치까지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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