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조세호 /사진=조세호 인스타그램 |
조세호는 "오늘 점심은 참 즐거웠다. 또 만나고 싶다!!"란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조세호와 그의 친구들이 함께 길을 걷고 있다. 사진의 각도 때문인지 조세호는 체중 30kg 감량 후 날씬한 몸매로 큰 키를 자랑한다.
이를 본 배우 최지우도 "세호! 키가 180cm처럼 나왔어!"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조세호는 현재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NQQ '고생 끝에 밥이 온다' 등 다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