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헌수, 코로나19 확진..'일꾼의 탄생' 방송 차질 無 [공식]

안윤지 기자 / 입력 : 2022.02.1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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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손헌수 '차한잔 합시다' 인터뷰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개그맨 손헌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KBS 관계자 측은 14일 스타뉴스에 "손헌수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면서 "교양프로그램 '일꾼의 탄생'의 제작, 편성에는 차질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손헌수는 2000년 MBC 1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야', '도로시를 찾아라', '코미디에 빠지다', '트롯 파이터' 등 다수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현재는 '일꾼의 탄생' 등 교양 프로그램에 출연해 색다른 면모를 보이고 있다.

'일꾼의 탄생'은 3명의 스타가 국민 일꾼이 되어, 일손이 필요한 시청자들의 민원해결을 위해 전국방방곡곡에서 육체적 노동과 정서적 감동을 선사하는 유쾌하고 감동이 있는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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