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2' 안정환X이동국, 박태환·이장군에 상금 5만원 수여

이시호 기자 / 입력 : 2022.02.1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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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뭉쳐야 찬다2' 방송 화면 캡처
'뭉찬'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이동국이 상금을 수여했다.

1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에서는 FC어쩌다벤져스가 전지 훈련의 성과를 살폈다.


이날 가장 전지훈련의 덕을 많이 본 선수로는 박태환이 꼽혔다. 전설들은 이에 이장군의 시대는 끝났다며 위기감을 조성했으나 이장군은 "저도 한 골 넣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안정환과 이동국은 이에 약발로 득점한 이장군과 세트피스 골에 성공한 박태환에 각각 약속했던 상금 5만 원을 수여했다. 안정환은 "당분간 상금 없다. 너무 많이 넣네"라 말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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