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엄마는 아이돌' 종영 소감 "활활 태웠다"[스타IN★]

이시호 기자 / 입력 : 2022.02.05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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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희 SNS 캡처
가수 가희가 '엄마는 아이돌' 종영 소감을 밝혔다.

가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활활 태웠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희는 무대 의상을 입은 채 포스 가득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가희는 다른 게시물로 멤버들, 스탭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가희는 모든 사람의 이름을 거론하며 "첫 방송 시작할 때 부터 지금까지 너무 감사한 분들이 많네요. 엄마는 아이돌, 정말 세계 유일 그룹을 만들어 주신, 할 수 있게 이끌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며 종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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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희 SNS 캡처
가희는 이어 "그동안 프로 시청해주시고 아낌없는 응원 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팬 분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어떤 일이든 열심히 최선을 다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이 마음 어떻게 말로 다 할 수가 없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해 나의 마마돌"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눈물 참는 화면 보고 내가 대신 펑펑 울었다", "대단하다. 엄마이기 전에 한 사람, 그리고 여자. 멋진 공연 잘 봤다", "다둥이 맘으로서 힘이 난다", "최고다"며 3464일 만에 다시 무대에 선 가희에 아낌 없는 응원을 보냈다.

한편 가희가 참여한 tv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은 지난 4일 종영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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