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최성수, 카디에 "서태지와 아이들 처음 봤을때의 충격"[별별TV]

이종환 기자 / 입력 : 2022.02.05 18:15 / 조회 : 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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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쳐
'불후의 명곡'에서 카디가 원어스를 꺾고 1승을 차지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설 특집 '한국인의 노래 - 최불암 편'의 두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황치열의 연승을 가로막은 원어스의 상대로 밴드 '카디(KARDI)'가 호명됐다. 카디의 선곡은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

카디는 거문고 선율의 국악과 락을 결합한 무대로 무대를 장악했다. 최성수는 카디의 무대에 "서태지와 아이들을 봤을때의 감정이다"며 카디의 우승을 확신했다. 알리도 "상상했던 음악이 다 표현됐다. 내공의 깊이가 어마어마한 친구"라며 극찬했다.

최불암은 "이난영의 시대와 현재를 엮어주는 이들이다. 이것이 '디지로그'(디지털+아날로그)"라고 말했고, 카디는 원어스를 꺾고 1승을 차지했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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