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살' 공승연, 도망 중 남도윤에게 전생子 기억 떠올려

이종환 기자 / 입력 : 2022.01.30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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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불가살' 방송화면 캡쳐
'불가살'에서 배우 공승연이 전생의 아들과 도망쳤던 기억을 떠올렸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에서는 괴한을 피해 도망치는 민시호(공승연 분)와 남도윤(김우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시호와 남도윤은 인적이 드문 곳으로 납치됐다. 민시호는 남도윤에게 작은 목소리로 "아직 기회가 있다"며 납치범 몰래 도망쳐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던 중 이들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납치범이 도움을 요청하던 한 남자에게 잠깐 한눈을 판 사이에 차문을 열고 도망치는 데에 성공한 것. 하지만 남도윤은 납치범에게 맞았던 충격으로 힘들어했다.

민시호와 남도윤은 버려진 하우스 안으로 숨었다. 민시호는 남도윤의 손을 잡았고, 전생에 아들과 함께 도망치던 기억을 보게 됐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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