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달빛·던밀스·브로콜리너마저 출격, 'LIVE. ON' 1월 넷째 주 라인업 공개

이덕행 기자 / 입력 : 2022.01.24 18:00 / 조회 : 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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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리랑 TV
소규모 대중음악공연 지원사업 'LIVE. ON'의 2022년 1월 넷째 주 공연 라인업이 오픈됐다.

1월 넷째 주(1월 24일 ~ 1월 28일) 공연 1부(18:00 ~ 20:00)에는 싱어송라이팅 여성 듀오 옥상달빛, 래퍼 던밀스, 3인조 혼성 인디 밴드 브로콜리너마저 등 총 20팀이 무대에 출격하며 2부(20:00 ~ 22:00)에는 감성 어쿠스틱 밴드 오티비, 4인조 얼터너티브 록 밴드 펜텐 등 총 21팀이 무대에 선다.

24일 공연 1부에는 댄싱플라워, 브로콜리너마저, 스쿼시바인즈, 페퍼톤스, 2부에는 시나, 백아, 퍼즐, 권우유가 참여한다. 25일 공연 1부에는 EUNO, 던밀스, 레고, 일레븐, 2부에는 이송미, 미식가요, 박서연, 트위드, 트리스가 'LIVE. ON' 무대를 꾸민다.

또, 26일 공연 1부에는 링크, 우연수, 전자양, 피터팬컴플렉스, 2부에는 유준성, 초빈, 오티비, 시원한형이 무대에 서며 27일 공연 1부에는 강윤미 트리오, 신아람 트리오, 이지연 컨템포러리 재즈앙상블, 이진아, 2부에는 밴드마루, 멜로우슬립, 피라, 더 어쿠스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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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리랑 TV
이어 28일 공연에서는 양창근, 옥상달빛, 임예송, 크로크노트가 1부를, 펜텐, 몽글리, 파고, 우물이 2부를 각각 꾸밀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아리랑TV와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함께 추진하는 'LIVE. ON'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중음악공연 업계를 위한 국내 대중음악 지원사업이다. 소규모 대중음악 공연장과 뮤지션을 지원해 대중음악공연 분야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자 추진됐으며 지난해 11월 1일부터 오는 2월 25일까지 약 4개월 동안 대중음악 뮤지션 350여 팀이 소규모 및 온라인 공연으로 'LIVE. ON'을 채울 예정이다. 공연은 주말 및 일부 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6시부터 8시, 8시부터 10시까지 'LIVE. ON'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며 일부 공연은 아리랑TV 프로그램으로 제작되어 방송된다.

'LIVE. ON'의 1월 공연 라인업과 스케줄은 아리랑TV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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