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임예진, 차화연 의심.."윤진이 친모 맞아?"

이시호 기자 / 입력 : 2022.01.23 20:20 / 조회 :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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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신사와 아가씨' 방송 화면 캡처


'신사와 아가씨' 배우 임예진이 차화연을 의심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장미숙(임예진 분)과 왕대란(차화연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장미숙은 앞서 승호 모(문희경 분)가 유치원생 여자 아이와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을 보고 왕대란에게 이를 전했다. 왕대란은 승호 모와 만나 그 여자아이가 오승호(한재석 분)가 사고로 낳은 아이라는 진실을 알게 됐다. 하지만 승호 모는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자기 아들이 아니면 이세련(윤진이 분)과 누가 결혼하겠냐며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왕대란은 이날 장미숙을 찾아가 "신경 쓰지 말아라. 비밀 지켜 달라"고 당부했고, 장미숙은 의외의 반응에 깜짝 놀랐다. 장미숙은 왕대란이 떠난 후 "아무리 지분에 목숨 걸었다고 해도 그렇지. 어떻게 딸한테 그럴 수가 있냐. 혹시 친엄마 아닌 거 아니냐"며 의심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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