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불가살' 방송 화면 캡처 |
'불가살' 배우 권나라가 이진욱을 위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에서는 남도윤(김우석 분)을 걱정하는 단활(이진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단활은 전생의 아들 남도윤이 혼수상태에서 깨어나지 않자 병상을 지키며 걱정에 빠졌다. 단활은 자신의 곁에 선 민상운(권나라 분)에 "마음이 안 놓인다. 이 아이를 또 잃게 될까봐 너무 무섭다. 600년 전처럼"이라고 털어놓았다.
민상운은 이에 단활 옆에 무릎을 꿇고 그의 손을 잡았다. 민상운은 "다시는 이런 나쁜 일 일어나지 않을 거다"며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이때 마침 남도윤이 정신을 차렸다. 남도윤은 "둘이 손 잡고 뭐하냐"며 눈길을 모았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