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송 / 사진=정우성 인스타그램 |
지난 12일 개봉한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특송'은 개봉 첫날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꺾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특송'을 향해 연예계 인사들의 관람 인증 및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특송'에서 성공률 100% 베스트 드라이버 은하 역을 맡은 박소담과 같은 소속사에 몸을 담고 있는 선배 배우 정우성이 "'특송' 잘 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극장에 설치된 '특송' 포스터 앞에서 관람 인증샷을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이어 박소담의 절친으로 잘 알려진 가수 황보와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이 관람 인증샷으로 '특송'의 흥행을 기원했다. 배우 하희라 또한 개봉일에 맞춰 SNS에 '특송' 포스터와 함께 박소담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올리며 '특송' 관람을 독려했다.
한편 '특송'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