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사진=김수현 인스타그램 |
김수현은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수현이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 '어느 날'에서 교도소를 배경으로 한 장면이다. 김수현은 담벼락 아래 책을 읽고 있다. 단촐한 의상이지만, 카리스마에 감출 수 없는 멋짐이 가득하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멋있어요" "잘생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현이 주연을 맡은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어느 날'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김수현 분)와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 신중한(차승원 분)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 8부작 하드코어 범죄 드라마다. 지난해 12월 19일 8회가 공개됐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