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박서준 닮았다는 얘기 많이 들어" 자기애 충만 [신과 함께 2]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2.01.12 08:34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신과 함께 시즌2'
가수 딘딘이 '신과 함께 시즌2'에서 뻔뻔함과 자기애 충만한 면모를 보인다.

12일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채널S·SM C&C STUDIO 공동제작, 프로듀서 김수현, 연출 진선미) 측에 따르면 오는 14일 방송되는 23회에서는 딘딘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지난 10일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딘딘은 "박서준 닮았다는 소리 많이 듣는다", "연상 누나들이 나를 좋아한다"라는 등 남다른 뻔뻔함과 자기애가 가득 찬 멘트를 던져 MC들을 당황하게 했다.

딘딘의 뻔뻔함에 이용진은 "갑자기 왜 그래"라고 호통쳤고, 성시경은 "그냥 철부지 같다"며 웃어 보였다. 신동엽은 "이런 게 '딘딘이 딘딘했다'는 건가"라며 딘딘의 끝을 모르는 자기애에 감탄했다.

이어 딘딘은 "매형이 이탈리아 사람"이라며 MC들에게 매형을 위한 취향 저격 메뉴를 의뢰했다. 또한 딘딘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깜짝 손님으로 등장했다. 알베르토 몬디는 MC들이 준비한 음식에 손뼉까지 치며 만족을 표현한 반면, 딘딘은 이탈리아인 매형으로 분해 깐족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오는 14일 오후 8시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기자 프로필
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