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앤크' 이동욱, 원현준 검거→'이화룡 도발'에 낙담[별별TV]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2.01.07 23:25 / 조회 :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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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배드 앤 크레이지' 방송 캡처


'배드 앤 크레이지' 이동욱이 원현준을 잡았지만 눈 앞에서 이화룡에게 빼앗겼다.

7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이하 '배앤크')에서는 류수열(이동욱 분)과 K(위하준 분)가 안드레이(원현준 분)를 잡았다.

류수열은 순순히 안드레이가 잡힌 것에 의아해 하면서도 그를 검거해 조사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김계식(이화룡 분)이 안드레이를 빼내 자신의 팀에 수사 이전했다.

류수열은 "또 빠져나가려고?"라고 물었고, 김계식은 "고맙다 류수열, 나도 이쯤에서 욕심 접고 편하게 살까 싶어. 안 그래도 니가 요즘 너무 나대서 짜증났거든. 넌 이제 나 못 잡아"라고 도발했다.

류수열은 오경태(차학연 분)에게 "김계식을 잡을 방법이 없을지도 모르겠다"며 낙담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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