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강화' 김미수, 31세 나이로 안타까운 사망

안윤지 기자 / 입력 : 2022.01.0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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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미수 /사진제공=풍경엔터테인먼트
배우 김미수가 오늘(5일) 세상을 떠났다.

소속사 풍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미수는 5일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향년 31세.


그의 빈소는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동 태능성심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 등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1992년생인 김미수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했다. 이후 2018년 영화 '립스틱 레볼루션'을 시작으로 드라마 JTBC '루왁인간', tvN '하이바이, 마마!', KBS 2TV '출사표' 등에 출연했다.

김미수는 JTBC '설강화:snowdrop'에서 여정민 역으로 출연하는 등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 이하 소속사 측 입장 전문

너무나도 가슴 아프고 비통한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김미수 배우가 1월 5일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났습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현재 유가족분들이 너무나도 가슴 아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충격과 슬픔에 빠진 유가족이 고인을 경건하게 추모할 수 있도록 루머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장례는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조용히 치를 예정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어 주시기 바라며, 다시 한번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보냅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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