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밤' 김종현, 박지원이 ♥하영 욕하자 "그 입 안 다무냐"[별별TV]

이시호 기자 / 입력 : 2022.01.0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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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 방송 화면 캡처


'너의 밤' 배우 김종현이 박지원의 고백을 거절했다.

2일 방송된 SBS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서는 효빈(박지원 분)의 고백을 거절하는 이신(김종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효빈은 이날 매니저를 통해 루나의 스케줄을 캐물어 이신이 있는 글램핑장으로 불쑥 찾아왔다. 이신은 따로 효빈을 불러냈고, 효빈은 "나랑 따로 있고 싶었냐. 오빠 보러 왔다. 자주봐야 정 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효빈은 이신을 불쑥 끌어 안으며 자신의 마음을 애원하기까지 했으나 이신은 "나 좋아하는 사람 있다. 너도 알지 않냐. 네가 날 좋아하는 것처럼 나도 그 사람 진짜 좋아한다"며 효빈을 완곡히 밀어냈다.

효빈은 이에 "설마 아직까지 만나는 거냐. 도대체 어떻게 꼬신 거래. 이래서 경험과 연륜은"이라며 채지연(하영 분)을 비웃었다. 이신은 이에 갑자기 표정을 굳히며 "그 입 안 다무냐"고 화를 내 눈길을 끌었다. 효빈은 이신이 떠나는 뒷모습에 대고 "어차피 헤어질거 아니냐. 영원한 사랑이라도 하려는 거냐"고 소리쳐 분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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