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 정재형, 믿었던 줄리안X로빈까지.."노래 왜 못해"[별별TV]

이시호 기자 / 입력 : 2021.12.26 19:13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캡처


'집사부' 가수 정재형이 외국인 방송인 줄리안과 로빈의 노래 실력에 충격을 표했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200회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집사부일체'와 정재형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초대형 콘서트를 기획했다. 정재형은 불어곡을 선정한 뒤 "발음을 가르치려면 내가 너무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서 전담 선생님 두 분을 불렀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일일 선생님으로 줄리안과 로빈이 등장했다.

줄리안과 로빈은 각각 음악 프로그램으로 데뷔했음을 알리며 노래에 대한 자신감을 뽐내 기대감을 모았다. 정재형은 특히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두 사람을 바라봤지만 곧이어 시작된 노래는 충격 그 자체였다. 두 사람은 현장의 반응에 "원래 프랑스 사람들 노래 잘 못한다"고 당당히 답해 폭소를 안겼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기자 프로필
이시호 | star@mtstarnews.com

안녕하세요. 이시호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