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김나영♥훈남 싱어송라이터, 열애 인정

김나영♥마이큐 열애 "11월 연인으로 발전"[공식]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1.12.16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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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왼쪽), 마이큐 /사진=김나영 마이큐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나영(40)과 싱어송라이터 겸 화가 마이큐(40, 분명 유현석)가 열애 중이다.

16일 김나영 소속사 스카이이앤엠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김나영과 마이큐가 11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단계인 만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10월 한 화보 촬영장에서 만났다. 당시 스태프들이 준비한 김나영의 생일파티에 마이큐가 참석하며 친분이 생겼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김나영은 최근 열린 마이큐의 전시회를 찾고, 지인의 결혼식에도 함께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김나영은 2015년 4월 10세 연상 금융권 종사자와 결혼했지만, 4년 여 만인 2019년 1월 이혼했다. 2015년 첫 아들 최신우, 2017년 둘째 아들 최이준을 낳았다. JTBC 예능 '내가 키운다'를 통해 두 아들과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해 많은 공감과 응원을 얻기도 했다.


마이큐는 2007년 1집 '스타일 뮤직 (Style Music)'으로 데뷔, 이후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하며 매니아층을 보유한 뮤지션이다. 배우 공효진, 신민아, 모델 장윤주 등과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발표하기도 했다. 화가로도 활동 중인 그는 지난 7일 신곡 '이모 (emo)' 발매와 동시에 개인전 '마이큐 : emo'를 개최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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