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보는]'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라라와 크리스마스'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1.12.12 10:50 / 조회 :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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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각 영화 포스터


12월 연말 극장가를 앞두고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다. 이런 가운데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이 개봉 전 부터 예매 돌풍을 일으키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모은다.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은 팬데믹 이후 최고의 예매량을 기록하며 연말 극장가 관객 모으기를 시작했다. 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은 애니메이션 '라라와 크리스마스'도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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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


'스파이더매 : 노 웨이 홈', 감독 존 와츠, 12세 관람가, 러닝타임 148분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분)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분)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된다. 개봉 전 사전 예매량 30만 장 이상을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한국 최초로 12월 1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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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라와 크리스마스 요정'



'라라와 크리스마스 요정', 감독 윌 아슈르스트, 전체 관람가, 러닝타임 68분

크리스마스를 좋아하는 당찬 소녀 '라라'가 요정과 함께 아빠를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하면서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배우는 이야기를 그린 크리스마스 매직 어드벤처. '마이펫의 이중생활'과 노래하는 요정들의 뮤직 어드벤처 '트롤' 제작진이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 북유럽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명가 '키스텐 애니메이션'이 제작을 맡아 노르웨이의 전통적인 농장을 배경으로 이국적인 북유럽의 크리스마스 감성과 색다른 재미를 만날 수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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