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지' 윤주희, 유진X김현수에 "이런 일 하는지 모르고 왔다"[별별TV]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1.11.30 21:22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 tvN '해치지않아' 방송 화면
'해치지않아'에서 윤주희가 나중에 도착한 유진과 김현수에게 "이런 일 하는지 모르고 왔다"며 노동 지옥을 예고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해치지않아'에서는 유진과 김현수가 마지막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유진과 김현수는 집안 곳곳을 둘러보며 "예쁘게 꾸며놨다"며 감탄했고 빌런들이 작업하고 있는 벽지를 보며 "다방 분위기"라며 해맑게 농담했다.

그러나 윤주희는 "와서 계속 일했다. 어제 저거 돌 다 날라서 다 깔았다 두 덩이 정도. 저도 이런 일 하는지 모르고 왔다. 그냥 밥 먹고 쉬고 그러는 줄 알았는데"라며 푸념했다.

이에 유진은 "공짜 밥은 없는 거"라며 노동 지옥을 예견했다. 이후 유진과 김현수는 나무 목재로 의자 만들기를 시작으로 노동 지옥에 빠졌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