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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BANA |
프로듀서이자 DJ인 '250 (이오공)'이 오는 12월 2일 18시에 자신의 새 싱글 'Bang Bus (뱅버스)'의 음원 발매와 함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250'은 이번 뮤직비디오 공개를 앞두고, 지난 27일 토요일 저녁부터 매일 연달아 독특한 새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여 많은 장르 음악팬들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250'은 한국의 DJ이자 프로듀서로써 넓은 스펙트럼과 독보적인 오리지널리티를 토대로 활동해 온 실력있는 아티스트다. '250'은 발매가 임박한 자신의 첫번째 앨범 '뽕'을 위해 무려 지난 4년동안 앨범 작업에 몰두해왔다.
'250'은 앨범 '뽕'을 작업해온 지난 4년의 제작과정을 유쾌하게 담은 다큐멘터리 시리즈 '뽕을 찾아서'의 호스트로써 영상 시리즈를 꾸준히 발표하여 음악 매니아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아오기도 했다.
2018년에는 '뽕' 앨범의 수록곡인 첫번째 싱글 '이창'과 파격적인 뮤직비디오를 공개하여 Kitsune의 공식 음악 큐레이션 트랙에 선정되기도 하는 등 많은 기대를 모았다.
발매에 임박한 '250'의 새 앨범 '뽕'에 실릴 신곡 'Bang Bus (뱅버스)'의 뮤직비디오는 오는 12월 2일 18시에 비스츠앤네이티브스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